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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글쓴이 : 믿음정직♡     날짜 : 23-08-22 07:41     조회 : 158    
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'정·태·영·삼 맛캐다'25호점 '왕성식당'이 18일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서 재개장식을 가졌다.

이날 재개장식에는 지원사업을 진행한 강원랜드세상공헌재단 사무국장, 강원랜드 조리팀장 또한 세상공헌팀장, 삼척시 보건소, 우리나라외식업중앙회삼척시지부 등 활동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점주를 응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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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·태·영·삼 맛캐다'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가동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희망하는 사업으로, 25호점인 삼척의'왕성식당'은 지난 4월 마음 업체로 채택돼 사건점 진단, 시설 개선, 점주 위생교육 등 식당 운영 종합에 걸쳐 재단의 지원을 받았다.

이와 같이, 강원랜드 조리팀 홍필순 차장의 재능기부로 식당의 주력 메뉴인 육전, 감자전, 해물김치전 등 레시피 교육도 같이 이행했다.

점주 이인숙(57세)씨는 "힘겨운 상태을 이겨내고자 식당 문을 닫고 자부담으로 리모델링도 시행해 봤으나 쉽지 않았다"며 "강원랜드 지원을 거쳐 영업부진을 털고 지역 1등 맛집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
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"정·태·영·삼 맛캐다! 사업은 지금까지 24개 식당을 지희망하며 전년기준 누적 매출액 약 51억원과 15명의 일자리를 가증로 창출하시는 등의 업적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"고 밝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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